원래는 픽업오더로 다른 브랜드 제품을 주문했다가 품절이 되어
급하게 직접 월마트에 가서 사온 제품.
사실... 이 제품은 평점이 완전히 갈려져 있어서 살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시도해보려고 사 왔다.
별점을 1점으로 주고 시즈닝이 완전 별로다, 먹다 버렸다 이런 평이 많아서 많은 걱정을 함..
뜯어보면 이렇게 터키 가슴살이 요리용 백에 들어가 있고 그레이비소스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해 놨다.
No Thaw 제품이기 때문에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오븐에 조리 가능하다.
요리 백에 고대로 넣어서 조리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다.
정확하게 만들려면 고기에 온도계를 찔러서 적정온도일 때 꺼내야 하는데
불행히도 고기 온도계가 없기 때문에 대~충 2시간 동안 굽고 20분 스탠딩 하고 먹었다.
아, 3lb라고 해서 고기만 3lb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직접 무게를 재보니 1139g 약 2.5lb이다.
다행히 우리 식구들 입맛엔 맛있었다.
약간 케이준시즈닝 맛도 나고.. 정확하게 무슨 맛이다라고 표현 못하겠지만ㅎㅎ
이게 두 번째 먹어보는 터키이기 때문에 추천 비추천은 의미가 없을 거 같고..
만들어먹기에 편하고 해동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바쁜 사람들에겐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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