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앤더슨 원피스,치마바지

좌) 한나앤더슨  Corduroy Twirl Dress   우)보덴

한나앤더슨 코듀로이 원피스는 120 사이즈(6-7Y)

보덴 피나폴은 110 사이즈(4-5Y)이다.

보덴 원피스를 너무나도 잘입혔던터라

비슷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한나앤더슨에서 팔길래 구입해봄.

 

 

한나앤더슨 드레스는 파이널 세일 가격으로 12불 내외로 구입.

보덴은 예~전에 더 비싸게 구입했던 걸로 기억한다.

 

확실히... 보덴이 더 귀엽긴 하다.. 안감도 그렇고 마감도 그렇고ㅎㅎ 

 

 

 

지금까지 한나앤더슨 옷이 보통 마감도 좋고 튼튼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 드레스는 조금..... 허술한 점이 보인다.

나는 이런 거에 예민하지 않은 편인데 받자마자 이런 실밥이 보여서 당황했다.

저렴하게 사지 않았으면 화가 났을 듯.

 

 

 

코듀로이 원피스 링크

 

 

 

 

Super Soft Skater Dress

 

이 원피스는 마감도 괜찮고 주머니도 있다.

등이 파진 스타일이라 처음에 깜놀.. 

천은 신축성이 있어서 아이가 입고 활동하기에 좋을듯하다.

이것도 파이널 세일제품. 11.79달러로 저렴하다.

 

스케이터 원피스 링크

 

 

 

Scooter Skirt

 

스쿠터 스커트라고 해서 원피스는 몰라도 치마는 잘 구입안하는터라 안 사려다가

상세 설명에 보니 바지까지 있는 치마바지라고 해서 구입해보았다.

이것도 마감도 괜찮고 신축성도 있어서 아이가 활동하기 좋아 보임.

예전에 치마바지를 카터스에서 구입했었는데 질 차이가 많이 난다.

역시 더 비싼 게 더 좋긴 하다.

 

 

치마바지 링크

 

 

 

예전엔 한나앤더슨은 배송비를 100달러 이상이면 무료배송,

가끔 이벤트를 하면 50달러 이상 무료배송이라 구입을 잘 안 했는데

요즘은 무조건 무료배송이라 자주 이용을 한다.

 

저번에도 파이널 세일을 많이 한 기간에 무료배송인 덕분에

하나씩 나오는 물건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었다.

만약 무료배송을 안 했다면 다른 물품을 넣으면서 가격을 맞추느라 시간을 보내다가

품절이 되면 안사고 그랬을 텐데 말이다.

그래서 심심하면 들어가서 새로 들어온 상품은 없나 구경을 하게 된다.

 

 

 

아, 사이즈는 일부러 크게 샀다.

아이는 5살이지만 6-7살 사이즈인 120 사이즈로.

120 사이즈인 내복도 이번에 샀었는데 확실히 크긴 하다.

제대로 입으면 손발을 덮는정도의 길이감이다.

(하지만 내복은 오히려 넉넉해서 괜찮았다.)

내년엔 딱 좋을듯하다.

내년엔 제발 저 옷들을 입고 등교를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과연 코로나가 끝나긴 할까 의문이다.